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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기자단에 악성코드 의심 메일 발송 - 해킹 시도 가능성 - 통일부 "정부 사칭 해킹, 사이버 공격 많아"...주의 당부 김태구
  • 기사등록 2019-01-07 17: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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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기자단에 악성코드가 심어진 것으로 의심되는 단체메일이 발송돼 통일부 등 관계 당국이 대책마련에 나섰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새해들어서 계속 정부나 통일부를 사칭한 해킹이나 사이버 공격들이 많이 이뤄지고 있다. 국가사이버 안전센터, 경찰청 사이버수사과 등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대체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통일부 기자단 소속 기자들은 7일 오전 1시21분께 윤모씨 명의의 한메일 계정으로부터 'RE: TF 참고자료'라는 제목의 메일을 받았다. 


“TF 참고되시길”, “언론사별 브랜드 관련해서 관리 잘해주시고”라는 본문 내용에 ‘넷플릭스-미디어-구조와-이용자-경험’, ‘언론사 별도 브랜드’라는 제목의 PDF 파일 2개와 ‘미디어 권력이동⑥-넷플렉스, 유튜브’라는 제목의 한글파일 1개 등 3개 파일이 압축파일로 첨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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