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제2회 예하페스티벌(사진=도봉구)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12월 28일 노원어울림극장에서 제2회 예하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이달 2일 밝혔다.
예하페스티벌은 2017년부터 아산나눔재단 파트너십 3기 혁신리더로 선정되어 경계선지능 아동ㆍ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예술교육을 통해 경계선지능청소년에 대한 인식전환과 경계를 허물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행사다.
이번 무대에서는 중ㆍ고등학생 40명이 공연작품(합창, 현대무용, 한국무용, 발레, 연극, 뮤지컬, 신체극, 시낭송, 미술작품전시 등)을 소화하며 멋진 무대 경계선지능 아동ㆍ청소년들이 만든 공연이라고 믿지 못할 무대를 선보였다.
경계선지능 아동ㆍ청소년들은 이번 공연 무대를 위해 오랜 시간 인내심 있는 반복학습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아이들의 사회성 향상과 자존과 회복의 기회를 마련하는 기회가 됐다.
경계선지능이란 지능지수 71~84정도로, 장애는 아니지만 또래보다 느리게 배우고, 사회성이 다소 부족한 ‘느린학습자’를 의미한다. K-WISC-Ⅳ(한국웩슬러아동지능검사도구)에서는 경계선 수준을 지능지수 70-79로 정의하고 있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간절곶, 한반도의 첫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제야 행사로 지역 예술인 공연과 김희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