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2018 기초생활보장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장관 표창과 85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기초생활보장분야 신규 수급자 발굴 ▲지방생활보장위원회 활성화 및 제도 운영 역량 ▲기초생활보장의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에 따른 신규 수급자 발굴 실적 등을 평가했다.
군은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와 지방생활보장위원회 활성화, 수급자의 가구 특성 및 생활 실태를 고려한 소득 환산 대상 제외 등 수급권자 권리구제를 위해 노력했다.
또 복지급여 대상자의 지원 자격을 정기적으로 확인해 복지급여의 누수를 막는 등 복지재정 효율화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기초생활 지원과 일자리 알선 등 저소득층, 소외계층의 자활·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각종 시책으로 소득의 양극화 해소와 사회복지 서비스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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