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리조트 양평(총지배인 여창호)은 지난 28일 청운면에 거주하는 기초수급 홀몸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어르신 전기안전 희망릴레이” 집수리 공사를 실시했다.
이번 집수리사업은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 재능나눔사업인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사업의 일환으로, 한화호텔&리조트 양평과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동연)과 함께 사업을 주관해 실시됐으며, 한화호텔&리조트 양평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한 성금 200만원을 재원으로 노후된 전선과 전등 철거 및 교체, 배전판 설치 등 전문적인 전기공사를 실시해 어르신이 안전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마련해 드렸다.
수혜를 받은 어르신은 “집이 워낙 오래되고 전선이 너무 얇아 그동안 누전이나 화재가 날 까봐 걱정하면서 지냈는데, 이제는 맘 편히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사업은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18년 한해동안 한화호텔&리조트 양평을 비롯한 10개의 민관협력 기관단체가 참여해 21가구에 대한 집수리를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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