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교육발전기금 기탁 줄이어
고흥군은 최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기탁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12월 28일 군에 따르면 ▴LX한국국토정보공사 고흥지사(2백2십만 원) ▴고흥군여성단체협의회(3백만 원) ▴(유)봉황전력(3백만 원) ▴고흥군친환경석류연합회(2백만 원) ▴포두면 무술생 갑계(1백만 원) ▴대풍EV전기차(5백만 원) ▴원불교 고흥교당(1백만 원) ▴인쇄나라광고나라(1백만 원) ▴고흥읍교회(2백만 원) ▴과역교회(2백만 원) ▴(주)도헌건축사사무소(2백만 원) 등 11개 단체가 기금을 기탁했다.
특히, 고흥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지금까지 11회에 걸쳐 3천 2백만 원을, (유)봉황전력은 총 1천 4백만 원을, 원불교 고흥교당은 총 1천만 원을, 인쇄나라광고나라에서 총 3백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고흥군이 교육환경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조성중인 고흥군교육발전기금이 206억 원을 넘어선 가운데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 송귀근 이사장은 “미래를 위한 가치있는 투자에 동참해 주신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기탁해주신 기금은 우리지역의 인재육성과 교육지원 사업에 귀하게 쓰여질 것이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3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