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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2016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총력 지원 - 체계적인 선수단 지원 시스템 본격 가동 등 국가대표 선수 교육 강화 계획 최문재
  • 기사등록 2015-03-24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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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2016 리우올림픽대회 출전권 획득과 우수성적 달성을 위해 하계올림픽 28종목 1,036명 대상(동계 및 아시안게임 등 전체종목 포함시 45종목 1,486명) 중점 강화훈련 실시 및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 가동 등 총력 지원 체계를 운영한다.

 

2016년 8월 5일 개최되는 리우하계올림픽대회의 D-500일(2015.3.24)을 맞이하여,  향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지원하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연이어 우수성적을 거두고자 대한체육회는 현지(브라질 및 인근 국가) 사전 적응 훈련을 대폭 확대하고 종목별 전담지원팀을 운영하는 등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원을 강화한다.

 

이와 더불어 체계적인 선수단 지원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하여, 대회기간 코리아하우스, 선수 급식지원 센터 운영 등 원활한 현지 지원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소청, 반도핑, 마케팅, 현지 안전 등 대비 대응매뉴얼을 사전에 제작하여 국가대표 선수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여자하키, 사격 등 2종목 21명이 리우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였으며, 하계 올림픽 종목인 28종목 총1,036명의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가 태릉선수촌, 진천선수촌 등에서 연중 240일 훈련한다. 선진기술 습득과 실전경험 축적을 위한 스포츠 강국 국외전지훈련은 15종목 874명에 대해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올림픽 개최종목 중 13종목에 대해 총 19명의 우수 외국인지도자 초청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25종목 대상으로는 경쟁국 경기력 분석 등 정보 습득을 위한 국외정보 수집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대한체육회에서는 국가대표 지도자 및 선수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2014년도에 국가대표 지도자 및 선수 훈련수당을 대폭 인상(지도자 : 유직장 월 330→450/무직장 월 430→500, 선수 : 1일 4만원→5만원)한데 이어, 2015년에도 국가대표 선수 훈련수당을 1일 6만원으로 추가 인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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