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도봉구 쌍문1동 마을활력소 개소식 단체사진(사진=도봉구)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12월 26일 쌍문1동 주민센터 2층에서 내빈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쌍문1동 마을활력소 ‘효자마루’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 주요 내빈 축하인사, 주민들의 소감 및 희망 등을 담은 동영상 상영, 마을활력소 추진 경과보고, ‘도봉구·주민자치회·효자마루 운영진 협약식’, 테이프 커팅 등으로 이어졌다.
쌍문1동 마을활력소 ‘효자마루’는 2017년 혁신 읍·면·동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주민자치위원 등 지역주민과, 건축가, 마을활동가 등이 10회에 걸친 워크숍을 통하여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작은도서관 관계자와 협의하여 개방형 북카페로 할 것을 합의한 끝에 1년 만에 주민들을 위한 공유 공간으로 거듭났다.
마을활력소 효자마루는 마을 작은도서관과 더불어 다목적 라운지(활력팡팡), 카페테리아(달보드레), 소모임방(커뮤니티 궁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을활력소 운영진인 ‘달보드레 지기’가 운영한다.
특히, 간판·현수막·초청장·싸인몰 등 일련의 로고와 디자인은 주민자치회 안전하고 깨끗한 골목가꾸기 분과원 박준우 씨가 직접 기획 도안하였으며, 운영진의 앞치마와 커피제공용 머그컵에 효자효부의 동네인 쌍문(雙門)을 상징하는 효자마루 로고를 넣어 마을의 이미지를 반영하기도 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쌍문1동 효자마루가 주민들이 편히 쉬면서 마을활동을 위한 활력공간, 지역의 사랑방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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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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