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군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해단식 가져
고흥군노인복지관(관장 김경수)에서는 12월 24일(월)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사는게 즐겁다’는 주제를 가지고 일자리 참여자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해단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해단식은 고흥군노인복지관 ‘청춘’윈드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한 해 동안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을 하며 수고와 노력을 아끼시지 않는 분에 대한 시상 및 활동 수기 낭독, 그리고 ‘어르신 행복찾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특강이 진행되었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격려사에서 “내년도에는 노인일자리지원센타인 시니어클럽을 만들어 수익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금년보다는 내년도에 일자리를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 1년간 참여 어르신의 노고를 격려하고 내년에도 일자리 참여를 기대한다”며 올 한해 수고해주신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2019년도에도 주위에 많은 어르신이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부탁드리며, 어르신들이 일하시는데 불편사항이 없도록적극 협조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회활동을 지속적으로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해단식은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된 사업을 되돌아보면서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2019년 사업운영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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