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구청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일부 단절되었던 묵동천 서울둘레길 구간을 연결하는 데크로드를 개통했다.
이번에 개통된 구간은 신내동 노인요양원 뒷길로, 그동안 기형적으로 단절되어 있어 둘레길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멀리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중랑구는 올 해 상반기 서울시 주민참여 사업으로 서울시비 4억 원을 확보해 4월에 착공에 들어갔다.
폭 2.5m, 길이 160m의 데크로드가 설치됨에 따라 묵동천 서울둘레길을 찾는 이용객들의 불편함 해소는 물론 묵동천 구간의 접근성도 높아졌다.
이권구 치수과장은“이번 묵동천 서울둘레길 정비를 시작으로 2019년부터 2020년까지는 묵동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시행된다.”며, “사업이 완료되면 묵동천이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활동 공간으로 재조성되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익산,천만송이 국화
정읍시, 재정혁신 우수사례로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는 지난 4일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실에서 열린‘2025 지방재정전략회의’에 참석해 지방재정 운용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재정혁신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는 지방재정경제실장 주재로, 지방재정국장, 지역경제지원국장, 전국 17개 시·도 관계자 등이 참석해‘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재정...
전주예수병원, 제4차 찾아가는 공감(共感)클래스’ 공동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권 지역책임의료기관 예수병원과 전북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지난 31일 예수병원 설대위연구동 7층 중회의실에서「지역사회 보건의료종사자 전문교육 – 제4차 찾아가는 공감(共感)클래스」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예수병원 필수의료분야 정부지정센터 및 공공보건의료사업 전담자를 대상으로 ..
서구, 소상공인 특례보증 한 달 만에 21억 풀렸다
[뉴스21통신 조영기] 광주광역시 서구가 경기침체와 도시철도 2호선 공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추가 특례보증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구는 지난 9월 총 65억여 원 규모의 특례보증 자금을 마련, 시행 한 달여 만에 21억여 원(약 33%)이 소진됐다고 5일 밝혔다.이번 특례보증 사업은 ...
울산 동구 ‘댑사리’, 가을빛으로 물들다… 팜파스와 코키아가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명소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최세영 기자울산시 동구 대왕암공원과 슬도 사이에 위치한 ‘댑사리’ 일대가 가을을 맞아 붉은 코키아(댑싸리)와 황금빛 팜파스그라스로 물들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댑사리’는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과 슬도 등대를 잇는 해안길 중간 지점에 .
상북유치원, 놀이와 나눔으로 배우는 공동체 교육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 울주군 상북유치원(원장 류행선)은 지난 4~5일 ‘틈짬 체육 놀이 어-유-초 이음 운동회’와 ‘추수 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교육기관과 지역사회 간 연계 교육을 실천하고 아이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공동체 문화를 실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