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구의 재정 발전방향을 되짚고 건전한 재정운영 및 집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오는 21일 마포중앙도서관(성산로 128)에서 ‘찾아가는 지방재정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포구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지방재정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민선7기 예산규모가 6000억 원을 넘어서는 구의 재정상황을 돌아보고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미래 재정운영 방안을 찾기 위해 개최된다.
구는 세미나를 통해 건전하고 발전적인 재정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구민 삶의 질 향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정책에 반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세미나는 ‘대도시 재정과 재정분권의 과제’라는 대주제 아래 총 8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세션1에서는 마포구 재정의 현주소와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세션2에서는 일자리재정과 정부의 역할 ‘자치단체 일자리재정지출의 우선순위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를 다룬다.
세션3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사업평가 결과에 미치는 영향 분석을, 세션4에서는 포용적 성장과 지방재정의 역할, 세션5는 마포구 재정여건 변화에 대비한 재정대응력 제고방안 강구를 주제로 진행된다,
세션6은 재정분권이 지역 간 재정격차에 미치는 영향 분석, 세션7은 지방세 비과세 제도와 면제제도의 비교 연구, 세션8에서는 정부 재정분권 추진방안의 검토와 향후과제 등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마포구가 미래 10년, 20년 뒤 구 재정의 밑그림을 그리고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세미나의 의미를 전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유태현 한국지방재정학회장, 김동현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등 지방재정 분야 관계자와 마포구 공무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하여 발제와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자치단체 일자리재정지출의 우선순위, 재정여건 변화에 대비한 재정대응력 제고 방안 등 세미나의 다양하고 심도 있는 주제를 토대로 마포의 미래 재정운용과 집행에 대해 더욱 고민하며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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