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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 대화의 날」운영 성공 - 옥정마을 20여년 숙원사업 등 해결 신종회
  • 기사등록 2018-12-20 07: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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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 군서면(면장 한상훈)2018년 자체 특수시책으로 관내 마을을 순회하며 면민과의 현장 간담회 모정 대화의 날을 갖고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군서면은 모정 대화의 날체납 세금 없는 마을 만들기깨끗한 군서 만들기등 면의 현안을 달성하고 군정 시책을 홍보하기 위한 협조와 소통 창구로 활용하여 주민들의 관심과 행정의 신뢰감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그로인해 매산1·2, 덕산1·2, 만곡4리가체납세금 없는 마을 달성하였으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각 마을 안길과 회관, 승강장 등 공공시설을 청소하는 등 깨끗한 군서 만들기에 주민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환경 인식을 개선하는 소중한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지역 발전을 위한 마을 주민의 고충·숙원 사항을 청취하는 등 의견수렴의 시간도 가졌다. 각 마을 주민들은 농경지 침수피해 방지를 위한 배수로 공사, 마을 폐가 정비를 통한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 등 다양한 불편사항을 건의했다.

특히, 만곡3리 주민들이 건의한 옥정마을의 20년 넘게 묵은 숙원사업인폐가와 폐돈사 6, 4,000에 대한 환경 개선 민원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주민들의 신뢰와 칭송을 함께 받았다.

마을 이장을 비롯한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접수하고 주민 동의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여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슬레이트와 건축물 철거 작업을 완료했다. 17일 철거작업에는 김준성 영광군수와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이 현장을 방문하여 작업팀과 주민을 격려하고 위로하였다.

 

강웅기 이장단장(만곡3리 이장)면장님을 비롯한 직원들과 주민이 함께 둘러 앉아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다우리 마을의 20여년 동안 방치되어온 숙원을 해결해 주신 김준성 군수님과 강필구 의장님, 면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상훈 군서면장은면민과의 현장 간담회모정 대화의 날의 운영방침은 주민과 소통하여 당면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 고충을 수렴하는데 있다영광군의 중심, 1등 군서를 위해 계속해서 정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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