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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주인공 가수 김수련!!!
  • 오경택
  • 등록 2015-03-23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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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천정원박람회 홍보대사로 활약…지역별 감칠맛나는 목소리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가수

 

▲ 가수 김수련     © 오경택

 

맛깔스러운 음색과 시원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웃는 모습이 너무아름다운 가수! 진정한 노래실력으로 평가를 받고있는 섭외1순위 "살다보면"의 주인공 명품가수 김수련이다.


현재,여수mbc라디오 신나는 오후2시 김수련의 "세월따라노래따라"진행을 맡으면서 청취자여러분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곧 국가지정예정인 순천정원박람회 홍보대사로도 바쁜나날을 보내고 있는 국민대형가수 김수련을 지켜볼만하다.


가수 김수련이 자기를 소개한다.


<저는 주부로서 제일을 가지고 평범하지만 열심히 살아 왔습니다.좋은기회에 kbs2tv 도전 주부가요스타란 프로그램에서 큰 상을 받고 가수로 활동 하게 되었고, 2009년 음반을 내고 가요계 데뷔합니다.거기엔 남편의 도움이 아주컷구요.지금은 제 일을 맡아서 다 봐주고 계시는 저의 매니져님이시면서 든든한 대표님이십니다.국가1호정원 지정을 앞두고 있는 순천만정원의 2013년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 홍보위원이였었구요. 현 한국신장장애인협회 홍보대사로 있습니다. 2012년엔 방송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라디오 고정게스트로 방송의 기회가 왔고 정말 처음엔 넘 힘들어 몰래 울기도 하며 인터넷을 뒤지면서 새벽늦게 까지 원고를 써서 방송을 위해 최선을 다 했습니다. 그 결과로 이후로 tv프로그램도 섭외가 들어 오면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주윗분들 칭찬과 격려 기리고 꾸지람도 감사히 듣고 더 많이 노력했습니다. 못한다고 물러서면 할 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을 것같아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엄마로서 방송인.가수로써 최선을 다 하고 싶습니다.또 가수이기전에 인성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지금도 모자라고 부족한거 투성이지만 충고 아끼지 마시고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제3집 타이틀곡 "살다보면"은 수년간 메들리 음반 제작과 많은곡을 작사 작곡하신 오영산 선생님작사이며 "안동역에서"의 최강산 선생님 작곡입니다.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곡이라서 그런지 반응이 빠르게 오고 있습니다 "살다보면" 제노래 제목처럼 살다보면 좋은날 오겠지요?>


김수련의 "살다보면"을 지역별로 감칠맛나는 특색있는 목소리와 멋진 무대매너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지역민들에게 사랑의 감초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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