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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지하안전위원회 위촉식 개최 - 전성태 부지사 “도민의 안전한 생활 위해 지하안전 관리에 힘쓸 것” - 서울․경기 등 지하시설물 사고 잇따라…선제적 세밀 검토 및 관리 요구 황길수
  • 기사등록 2018-12-14 16: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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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오후 2시 제주도청 2층 삼다홀에서 지하안전위원회 위촉장 수여와 1차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전성태 행정부지사는 지하안전위원회 위원 10명 중 윤석훈 부위원장을 비롯한 위촉직 7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전성태 행정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지하안전위원회의 구성을 통해 도민들이 보다 더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하안전관리에 대한 활동을 활발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성태 부지사는 “최근 서울 도심지 개발이 증가함에 따라 지반침하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위원들의 지하안전관련 최고의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지하개발과 지하시설물 안전관리에 선제적으로 나서주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위촉장 수여에 이은 1차 회의에서는 시‧도 지하안전관리계획 수립 용역 시행과 지하안전영향평가서 협의에 대해 논의했다.


지하안전위원회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18. 1. 1. 시행)」에 따라 지하를 안전하게 개발하고 이용하기 위한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해 지반침하로 인한 피해방지 및 공공의 안전 확보를 위해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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