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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수출 사상처음 400억불 돌파 보인다 - 반도체와 자동차 부품 등 비중 30%...전국 수출 품목과 유사 박남신
  • 기사등록 2018-12-13 15: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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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청 청사




인천 수출은 17개 시․도 중 충청북도와 유일하게 지난 6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여 10월기준 338억불의 수출성과로 올해 400억불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시에 따르면 전국 수출 품목과 유사하게 인천도 반도체와 자동차(부품) 등의 비중이 30%를 차지하였고, 자동차산업을 제외한 전 산업의 고른 증가세를 유지하여 400억불 돌파가 예상된다. 


한편, 시는 관내 수출기업과 수출 유공자와 함께 2018년 인천무역의 날 행사를 12월 13일 송도 오라카이호텔에서 한국무역협회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범 시의회의장, 이상범 인천시 일자리경제본부장, 인천기업협의회 및 관내 수출유관기관 단체장과 수상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인천 수출의 탑 수상기업은 첨단 IT, 디지털산업 부품인 인쇄회로기판을 생산하는 ㈜비에치가 4억불, 데이터디스플레이 장치를 생산하는 ㈜코텍이 3억불 수출탑 등 80업체가 수상하였고, 산업포장을 받은 벤다선광공업(주)의 유권범 대표 등 31명의 임․직원이 유공 표창을 받았다. 


또한, 수출기업 중 최고의 수출성장을 기록한 ㈜비씨 등 4개 기업이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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