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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양평단월고로쇠축제 발대식으로 포문열다
  • 최돈명
  • 등록 2018-12-13 13: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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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문객 10만 명 이상 목표


▲ (사진=양평군청)




2018년 12월 12일 양평단월고로쇠축제추진위원회는 총회를 개최하여 여용수 추진위원장과 김진만 감사를 선출했다. 


여용수 추진위원장은 10여 년간 고로쇠축제 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실무를 추진해온 경험으로 상임위원의 추천으로 총회를 거쳐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이날 자리를 옮겨 소리산 석간수가 있는 약수터에서 제20회 축제의 발대식을 가져 스무 돌을 맞는 고로쇠 축제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엄정섭 단월면장, 민병곤 전 고로쇠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원, 이장협의회장 및 각리장,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여용수 축제 추진위원장은 “2019년 제20회 축제는『더 안전하고, 더 행복한 단월』을 만들고, 면민이 화합하고 단합하는 행사로 지금부터 축제 준비를 차근차근 해 나가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축제추진위 및 모든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력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며 새로운 포부를 밝혔다. 


엄정섭 단월면장은 “제19회까지 잘 치러진 고로쇠 축제는 단월면민의 저력이 뒷받침 되어 각자의 역할을 다한 결과이며, 제20회 고로쇠 축제 역시 양평의 봄을 대표하는 축제로 방문객 10만 명 이상을 목표로 준비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제20회 양평단월고로쇠 축제는 2019년 3월 16~17일 이틀간 단월레포츠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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