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도봉구 공동육아나눔터 현판식(사진=도봉구청)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12월 12일 도봉1동주민센터 2층 도봉1동 작은도서관에서 네 번째 ‘도봉구공동육아나눔터’ 개소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여성가족부 지침에 따라 보호자가 동반하지 않는 실질적 돌봄서비스 제공을 통해 그동안 품앗이 돌봄 등에 참여가 어려웠던 맞벌이가정의 자녀돌봄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공동체 돌봄 문화 확산을 통해 양육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중이다.
구는 △창동권역에 창동 아이나라 3층에 제1호점, 구민회관 2층에 제2호점 △방학권역에는 학마을도서관에 제3호 공동육아나눔터를 설치하고, 도봉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위탁운영을 맡고 있다.
특히, 기존에 운영중인 도봉1동주민센터 작은도서관에 별도 예산을 투입해 리모델링을 거쳐 공동육아나눔터를 설치함으로써, 아이들이 책을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마을공동체 공간으로 재탄생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 참석한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는 아동친화도시, 여성친화의 도시로 네 번째 공동육아나눔터를 개소함으로써 저출산 시대에 공동육아를 통한 양육부담 해소와 이웃이 함께 키우고 돌보는 양육 친화적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간절곶, 한반도의 첫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제야 행사로 지역 예술인 공연과 김희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