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병직)는 지난 11일 ‘행복을 더하는 비인’릴레이 후원에 기부한 2018년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제27호로 선정했다.
김이례 어르신은 노인일자리를 통해 받은 급여를 모아 기부하며 지역 내 훈훈함을 전했으며, 건강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에 올해 처음으로 참여하면서 10개월간 항상 밝은 모습으로 성실히 근무해 보는 이들의 귀감이 된 바 있다.
김이례 어르신은 “일자리 사업을 시작하면서 동료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임하다보니 건강이 더 좋아졌다”며“좋은 일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기부했는데 마음이 기쁘다 못해 벅차오른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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