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도봉구 찾동 보건사례집표지(도봉구청 제공)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지역보건과 방문보건팀에서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3주년을 기념하여 방문간호 사례집 ‘건강수호천사들의 발자국’을 발간했다.
도봉구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사업 1단계 추진구로서 2015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올해로 3주년을 맞이하면서 안정화 단계를 넘어 유관부서 간 업무협력도가 향상되면서 ‘찾동효과’가 현장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찾동 건강분야인 어르신 방문건강관리서비스의 경우 매우 빠른 속도로 안착되어, 크고 작은 다양한 현장 미담사례가 전해지면서 지역사회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28년의 긴 세월을 거치며 이제는 지역주민의 건강보호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았는데, 이는 그동안 묵묵히 사명감을 가지고 책임을 다하는 방문간호사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구는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건강취약계층 및 복합위기가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열정을 다하는 도봉구 방문간호사 28명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가 담겨, 방문간호사들의 애환이 담긴 가슴 뭉클한 사랑의 이야기가 큰 감동을 준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간절곶, 한반도의 첫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제야 행사로 지역 예술인 공연과 김희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