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지역보건과 방문보건팀에서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3주년을 기념하여 방문간호 사례집 ‘건강수호천사들의 발자국’을 발간했다.
도봉구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사업 1단계 추진구로서 2015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올해로 3주년을 맞이하면서 안정화 단계를 넘어 유관부서 간 업무협력도가 향상되면서 ‘찾동효과’가 현장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찾동 건강분야인 어르신 방문건강관리서비스의 경우 매우 빠른 속도로 안착되어, 크고 작은 다양한 현장 미담사례가 전해지면서 지역사회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28년의 긴 세월을 거치며 이제는 지역주민의 건강보호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았는데, 이는 그동안 묵묵히 사명감을 가지고 책임을 다하는 방문간호사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구는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건강취약계층 및 복합위기가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열정을 다하는 도봉구 방문간호사 28명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가 담겨, 방문간호사들의 애환이 담긴 가슴 뭉클한 사랑의 이야기가 큰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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