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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드, 홍콩 남화증권 2000만달러 투자 유치 - 남화증권 “한한령 해제 대비하여 제주에 호텔, 콘텐츠, 개발 투자” 황길수
  • 기사등록 2018-12-11 1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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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바위드 신용식부사장, 양우진 대표, 남화증권 Tele Lam 투자수석, 바위드 윤희준 홍보이사가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 관광콘텐츠 전문 시행업체인 ㈜바위드가 호텔인수 및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홍콩 남화증권과 2000만달러 규모의 투자 의향서를 체결했다. 


바위드는 12월 5일 홍콩의 남화증권(南華金融控股有限公司, 00619.HK)과 2000만달러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 경색된 한·중 관계를 감안할 때 큰 의미가 있는 투자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홍콩 남화증권은 향후 중국 여행객에 대한 제한이 해제되는 것을 고려해 호텔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여행객이 만족하는 고퀄리티의 콘텐츠 확보가 필요하다는 바위드의 의견에 전적인 동의가 이번 투자에 큰 영향을 주었다며 한한령의 분위기가 변화하는 것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기존 비즈니스호텔이 아닌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지원이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호텔을 구상하는 업체는 침체된 제주여행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또한 4박 5일이상의 정주형 관광단지, 휴양형 관광, 야간콘텐츠 관광등 제주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는 관광테마의 지속적인 개발을 목표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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