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 수도사업의 누수율이 20%대로 이로 인해 약 20억 원 정도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어 낡은 수도관을 교체해야한다.충북 제천시 수도사업소의 누수율이 20%대에 달하고 있어 적자 운영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10일 제천시에 따르면 현재 제천시수도사업의 누수율이 20%대로 이로 인해 약 20억 원 정도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현재 제천시 상수도의 생산원가는 톤당 1378.64원이지만 공급단가는 톤당 1025.6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이와 같이 여러 요인 등으로 인해 지난 2017년 말 기준으로 약 22억3500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상수도를 공급하는 과정에서 수돗물이 사라지는 비율이 17%대로 이를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에 달하고 있다.
결국 누수율만 잡아도 적자폭을 줄일 수 있다는 계산이다.
이처럼 누수율이 높은 것으로 현재 시설되어 있는 상수도관이 대부분 노후됐기 때문으로 지적되고 있다.
참고로 전국에 20년 이상된 낡은 상수도관은 32%인 6만km에 달한다고 한다.
이러한 노후배관의 문제는 수돗물에 녹물이 섞이는 것 뿐만 아니라 땅 속 배관이 터져 누수가 발생하고 누수가 발생하면서 배관 내 압력이 낮아지는 경우 흙탕물이 유입되고 탁수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제천시의회 김병권 의원은 "수도사업소의 누수율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꾸준한 누수탐사를 통해 노후 관을 교체해 누수율을 10%대로 낮워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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