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평군)지난 12월 6일 인도네시아 식품의약청(BPOM)이 양평 친환경쌀 가공제품을 인도네시아 수입을 위하여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양평공사, 농업회사법인 리뉴얼라이프㈜를 방문하여 친환경쌀 생산 가공 유통과정을 실사했다고 양평군이 7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식품의약청(BPOM)은 양평군에 방문하여, 양평군농업기술센터의 토양분석실과 미질분석실, 양평공사의 친환경 미곡처리장(RPC), 친환경쌀과자 생산 현장 실사를 통해 친환경쌀 생산, 수매, 가공 시스템과 양평 친환경쌀의 우수성을 확인했다.
양평 친환경쌀과자 제조업체 리뉴얼라이프㈜ 장익순 대표는 “인도네시아에서 양평 친환경쌀과자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오늘 인도네시아 식품의약청(BPOM)의 방문을 통해서 실제 계약이 이루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평군농업기술센터 박우영 소장[(사)양평친환경쌀사업단 단장 겸임]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에도 관내 리뉴얼라이프㈜ 등 향토산업 참여업체들이 열정적인 의지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였으며, 이에 앞으로도 양평군은 향토산업육성사업을 통해 신시장 개척을 위한 상품개발 및 박람회 참가 등 양평친환경쌀 가공품의 수출확대 방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양평 친환경쌀 원물 사용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향토산업육성사업을 통해 2016년도부터 2019년까지 해외박람회 참가, 해외판촉행사, 고부가가치 연구개발 등 양평친환경쌀가공제품 수출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현재 약 8개국에 70만불의 수출성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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