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뉴스21 통신=박정임기자 ]울산 동구,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사진제공=울산 동구청◈ 울산 동구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교육정책과 신서율 주무관 등 5명과 협업 우수팀 9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19일 제3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우수사례 담당자들의 사례발표, 질의응답 등 최종...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학교주변 유해환경 개선 운동에 적극 동참한 구민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표창대상은 지역 내 6개 동의 유해업소 근절 협의회 회원 18명이다. 이들 수상자는 민관 협력체계 구축과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점, 활발한 캠페인 활동으로 주민의 참여를 유도한 점을 인정받아 모범구민 상을 받게 됐다.
구는 2015년 5월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활동을 시작했다. 사업 시작 당시 170개였던 업소는 현재 17곳만 영업 중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학교주변 유해업소 근절운동의 성과가 남다른 이유는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추진했다는 데 있다”며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적극 나서준 구민여러분이 결실의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학교주변 유해업소는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신고 후 퇴폐주점 형태로 운영하는 곳을 일컫는다. 주로 월세가 저렴한 주택가나 통학로에 밀집해 있어 주민의 불편사례가 꾸준히 발생하며 특히 학생들의 정서발달을 저해하는 등 부작용을 낳는다.
박겸수 구청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유해환경 개선 운동은 남은 17곳의 업소가 완전히 문 닫을 때까지 꾸준히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신규업소 발생을 억제하는 일은 물론 불법영업 중인 곳에 대해선 보다 더 강력한 단속과 함께 폐업이 어려울 경우 업종전환을 유도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할 것”이라며 향후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울산 동구,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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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지적 행정,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 서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의 지적 행정이 올해 지적·공간정보 분야에서 담당자의 아이디어와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각종 대외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로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등 변화와 혁신을 이끌었다. 남구에 따르면 올해 지적 행정 분야에서 문제점을 발굴..
속초 럭키설악1차아파트 경로당, 쾌적한 새 공간으로 이전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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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채 전 재부산가조향우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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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5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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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위한 전문가 집담회 개최
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제3별관에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기반 마련을 위한 전문가 집담회를 열었다.김경희 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이 좌장을 맡고, 의원·교수·산부인과 전문의 등 전문가 7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충남 홍성군 사례를 공유하며 공공산후조리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민간 조리원의 높은 비용과 예약 대기 문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