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매월 셋째주 토요일 ‘재능나눔 콘서트’ - 3월 21일, 서울역사박물관 로비 첫 무대 이회두기자
  • 기사등록 2015-03-20 17:10:00
기사수정


 

봄, 그리고 만남! 3월부터 재능나눔 콘서트 개최

▲   재능나눔 포스터 일부

 

- 역사박물관-메노뮤직, 3월부터 매월 셋째주 토요일 ‘재능나눔 콘서트’ 개최
- 정통클래식, 뮤지컬 등 문화예술인들의 아름다운 재능나눔, 무료 콘서트
- 21일(토) 피아노3중주 belle voix piano trio, 재즈트리오 최윤미콰르텟 등 출연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강홍빈)은 재능나눔을 실천하는 메노뮤직 (대표 송미선)과 함께 문화예술을 통한 시민들의 행복충전을 위해 3월부터 ‘재능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2시, 박물관 로비 특별무대에서 전통 클래식,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을 선사한다.
 
2012년부터 진행되어온 '재능나눔 콘서트'는 200여회 이상의 국내외 공연과 아티스트 무대를 연출한 정통 클래식 매니지먼트사인 메노뮤직이 기획하고 문화예술인들의 아름다운 재능나눔 활동으로 열리는 무료 음악회이다.

오는 3월 21일(토) ‘봄, 그리고 만남’ 첫 공연에서는 피아노3중주 belle voix piano trio, 재즈트리오 최윤미콰르텟, 피아니스트 강윤선과 서효진이 출연하며 봄 분위기가 물씬 묻어나는 전통 클래식과 재즈의 향연이 펼쳐진다.
 
특히, 연구 경험이 풍부한 첼리스트 문지형이 이끄는 피아노3중주 belle voix piano trio는 베토벤의 유령 등 전통 클래식을 선보인다. 2014년 유럽에서 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피아니스트 최윤미를 중심으로 결성된 최윤미콰르텟은 봄에 어울리는 따뜻한 재즈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홍빈 관장은 ‘3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재능나눔 콘서트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문화로 희망과 행복을 충전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16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