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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배기종' 김종진, U19 국가대표 최종훈련 합류 - 생애 첫 국가대표 훈련 합류 - 올 시즌 6경기 1득점 김태구
  • 기사등록 2018-12-06 14: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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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경남FC)



2018시즌 프로에 데뷔한 경남FC(대표이사 조기호)의 ‘리틀 배기종’ 김종진이 생애 첫 국가대표 훈련에 소집되었다.


김종진은 올 시즌 경남에 프로에 첫발을 내디딘 신인이다. 영문고 출신으로 빠른 스피드와 골 결정력이 장점인 공격수이다.


지난해 고교축구리그 후반기 왕중왕전 매탄고와의 16강 승부차기 상황에서 감각적인 파넨카킥으로 성공시켜 팀을 승리로 이끌 만큼, 감각이 뛰어난 선수로 고등학교에서는 전도유망한 선수였다.


경남에 합류하며 6경기 1득점으로 지난 9월 전남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프로 데뷔 첫해 데뷔 골을 넣었다. 그리고 김종진은 구단의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여 지역민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며, 팬들에게도 사랑받는 선수이다.


U19 국가대표 훈련에 합류하는 김종진은 “생애 첫 국가대표팀 훈련에 합류하게 되어서 기쁘다. 훈련 기간 동안 배운다. 라는 자세로 열심히 훈련에 임할 것이다. 내년 U20 월드컵 멤버로 꼭 합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U19 국가대표팀 동계훈련 합류 소감을 밝혔다.


생애 첫 국가대표팀 훈련에 합류하는 김종진은 오는 10일 울산에 소집되어 U20 월드컵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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