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진도군에 따르면 전문 교육 연극 극단이 지난 11월 29일과 30일 군내중학교와 진도실업고등학교를 방문, 찾아가는 생명존중.자살 예방 교육 연극 공연을 펼쳤다.
'들리지 않은 울음'이라는 주제로 퍼포먼스와 연극 역할극을 실시해 청소년들로 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진도군 보건소는 이번 교육 연극 공연을 '나만 아니면 된다'는 이기주의와 무관심을 버리고 타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 등 청소년기에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했다.
진도군 보건소 방문보건담당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한 미래와 꿈을 키워 나가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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