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호센 하임 주한 이스라엘 대사가 강원도를 방문,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예방하고 강원도와 이스라엘 상호 간 교류 협력 및 우호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예방 자리에서는 관광, 경제 등 상호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강원도가 추진 중인 도내 군장병 창업 지원 프로그램 개발에 이스라엘 측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교육·문화 등 다방면의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서 의견 교환을 할 예정이다.
이번 주한 이스라엘 대사의 강원도 방문은 지난 1999년 5월, 「아리에 아라지」 당시 주한 이스라엘 대사가 방문하여 「강원도와 이스라엘 간 우호협력 발전을 확인하는 합의서」를 체결한 이후 약 20년 만에 성사된 것이다.
강원도는 향후 이스라엘 간 교류 협력 증진을 통해 강원도 관광, 경제 분야 등에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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