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지난달 30일 모가면에 소재한 민주화운동기념공원에 청와대 사회조정비서관을 비롯한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 5명이 방문했다고 이달 4일 밝혔다.
일행은 약 한 시간 동안 안장된 민주화운동 열사에게 참배하고, 유영봉안소, 전시관에 대한 해설을 청취하며 둘러보는 일정을 가졌다고 이천시는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일정을 마친 비서관 및 행정관들은 시설과 운영 전반에 대하여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으며, 민주 열사의 뜻과 혼이 훼손되지 않도록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