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노원마을학교 사이트 갈무리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정시에 원서를 접수하는 지역 내 수험생들을 위해 이달 28일까지 1대 1 입시상담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수능이 역대급 불수능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대입 정시 지원을 앞두고 혼란에 빠진 학부모와 수험생들의 고민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이번에 실시하는 상담은 노원 자기주도학습 지원센터에서 5일에 발표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실제 성적을 가지고 진행한다.
상담은 다양한 합격 예측 프로그램의 정보 분석을 토대로 수험생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과 영어, 한국사 등급 반영 점수, 수학, 과학탐구 가산점 등을 고려하여 목표 대학의 정시 합격 가능성을 진단한다.
이를 토대로 가·나·다 군별 합격 가능한 대학과 학과 등의 정보를 제공해 주며, 점수에 따라 위험지원·상향지원·적정지원·소신지원 등의 기준선도 알아볼 수 있다.
상담일은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1인당 50분 이내로 진행된다.
상담을 원하는 노원구 수험생 및 학부모들은 노원마을학교지원센터 홈페이지(http://nest2.nowon.kr)에서 상담신청 후 원하는 날에 방문 상담하면 된다.
한편 구는 예비 수험생 학부모를 위한 학부모 진로진학콘서트를 19일 광운대학교에서 개최한다.
학생부 종합전형의 진로진학 지도 내용을 중심으로 대학입학사정관과 현직 고교 교사의 특강이 이뤄지며, 특강 후에는 입학사정관과 고교 교사들이 함께 하는 토크쇼도 진행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예년보다 어려운 수능으로 보다 철저한 분석과 맞춤형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면서 “관심 있는 학부모와 수험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간절곶, 한반도의 첫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제야 행사로 지역 예술인 공연과 김희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