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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제8회 하남위례예술제 “창조 예술문화의 한마당 큰잔치” - “소서노여왕과 온조 백성 이끌고 이성산성에 도읍 정하는 백제설화” 김은숙
  • 기사등록 2018-12-04 11: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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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남시청)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한국예술인총연합회 하남지회(지회장 김영철) 주관으로 예총 9개지부에서 준비한 하남예술인들의 큰 잔치인 ‘제8회 하남위례예술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이날 공연은 ▲ 검단홀 로비에서 미술 및 사진전시와 ▲ 어울마당에서는 향토예술동호인의 색소폰, 하모니카, 통기타 등 열린 무대공연이 진행되어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후 오후 5시 본 공연에서는 “위례, 첫발을 내딛다”라는 부제아래 소서노 여왕과 온조가 백성들을 이끌고 이성산성에 도읍을 정하는 백제의 설화를 스토리화 하여 공연을 실시했다.


공연은 시와 음악, 영상, 내레이션과 함께 연극, 무용, 국악 등이 어우러져 총 150여명의 전문예술인들이 검단홀 무대에 올라 웅장하고 아름다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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