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는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시행단지를 대상으로 단지 간 교류와 성장을 위한 워크숍을 지난 11월 27일에 개최했다고 이달 3일 밝혔다.
이번 주민리더 역량강화 워크숍은 각 단지별 공동체 활성화 사업자 간 교류를 위해 개최됐으며, 워크숍 프로그램인 도자기 페인팅 활동을 하며 참여 단지 간 인사와 단지 및 진행사업 소개의 시간을 가졌고, 욕구강도 측정을 통해 참여자 개인별 성향을 파악하고 그에 따라 갈등관리능력을 제고할 수 있는 성장의 기회를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며 단지 내 교류는 진행되고 있으나, 단지 간 교류는 부족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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