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도봉구가 서울시 최초로 14개 모든 동 주민센터에 전자 지문등록 스캐너를 설치했다.
전국 43개 시군구에서 지문등록 스캐너 장비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으나, 전 동 주민센터에 전자 지문스캐너 장비를 도입한 것은 도봉구가 최초다.
그동안 처음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기 위해서 필요한 지문채취(등록) 과정에서 민원인이 열 손가락에 잉크를 바른 뒤 신청서에 지문을 찍어야 하는 비위생적인 부분과 불필요한 신체접촉에 대한 불편함이 있어왔다.
이번 전자 지문등록스캐너 도입을 통해 발급업무 담당 직원과 민원인과의 신체접촉은 없애는 등의 민원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임은 물론 전자적인 인식으로 보다 정확한 지문등록이 가능하게 됐다.
특히, 기존에 별도로 작성해야 신청서의 종이양식 없이 지문인식과 동시에 전자적으로 주민등록발급신청서가 경찰서에 즉시 통보할 수 있도록 해 자료유실 방지 및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구는 이번 전자지문등록 스캐너 장비 도입을 통해 고품질의 정확한 지문등록으로 효율적인 행정업무처리와 함께 경찰청의 지문정보 연계를 통한 지문인식률이 향상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전자 지문등록 스캐너를 모든 동에 전면 도입하게 됨에 따라 행정민원 절차상 번거로움과 불편사항이 하나둘씩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의 눈높이에서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행정을 추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봉구는 ‘찾아가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추진을 통해 학업으로 인해 동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만 17세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대상자들 편의를 돕고, 발급 시기를 놓쳐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되는 것을 예방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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