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은 29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통일·북한 분야 국책연구기관인 통일연구원(KINU) 주최로 열리는 「KINU 북한도시포럼」에 참석했다.
‘북한 도시의 재발견 : 스토리텔링과 시각화, 도시성을 찾아서’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 참석한 박 시장은 축사했다.
이날 포럼은 북한, 도시건축, 역사학 등 관련 분야 전문가·교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최근 10여 년 사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북한 도시에 대해 다양한 관점과 접근방법을 공유하고 북한도시의 변화상, 시각화 방법 등에 대해 발표·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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