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대상 2018년도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의 옥외광고물 개선·정비 노력에 대해 종합 순위를 매긴 것으로 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구로 이름을 올리는 동시에 다음연도 간판개선 사업 예산을 우선 지원받게 됐다.
구의 실적을 보면 전단지·벽보 13만장, 현수막 1만2천 건 정비 등 현장 활동이 주를 이룬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지하철역 주변, 민원 다발 지역과 같은 구민의 불편이 많은 곳을 위주로 정비가 진행됐다.
구는 캠페인이나 ‘주민수거보상제’를 비롯한 의식개선을 위한 사업에서도 성과를 냈다. 수거보상제를 통해선 연 270여명이 참여해 11만장의 벽보와 전단지를 정비했으며 지난달 31일 실시한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에는 230여명이 동참해 구민의 공감을 이끌었다.
이외에도 학생 자원봉사, 우수 동 주민센터 평가를 추진하는 한편 365일 정비체계를 구축하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 영업주와 광고 사업자 특별교육, 건축허가 신청자에 대한 광고물 신규설치 및 관리 방법 안내, 신고 간판에 대한 현장점검 등을 병행함으로써 불법 광고물에 대한 사전 대비책도 꾸준히 마련해나갈 방침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구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구의 노력을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옥외광고물 수준향상을 위해 다양한 홍보방안을 모색하는 등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며 ‘역사문화관광의 도시 강북구’의 품격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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