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천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전국대회서 보건부 장관상 수상 - 인식개선사업과 고위험군 관리로 우수기관 선정돼 박남신
  • 기사등록 2018-11-29 16:00:05
기사수정


▲ (사진=인천시청)



인천시가 29일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개최된 『2018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전국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주최하는 전국대회는 매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사업에 대한 지식수준을 향상시키고자 개최하고 있으며, 우수기관은 심뇌혈관질환과 관련한 정책사업 추진에 적극성과 효과성 등을 중점 평가해 탁월한 성과를 낸 기관을 선정한다. 


인천시는 범시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은 예방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임을 알리는 인식개선사업과 고위험군 관리에 초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은영 건강증진과장은 “찾아가는 서비스로 인천시민들에게 맞춤형 교육상담 등을 제공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홍보활동 등의 정책을 수행할 계획이라”며, “심뇌혈관질환 걱정 없는 건강인천을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113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경기도 국방부와 상생발전협의회 개최로 2024년 상반기 군관련 현안 회의 개최
  •  기사 이미지 의정부시에서 야식(夜識) 해요~ 직장인과 상공인 이동불편한 시민들 힘 내세요
  •  기사 이미지 전북자치도, 재난안전산업 R&D 기술공모에 차수문 분야 선정 쾌거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