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양동면행복돌봄추진단(단장 임경숙)에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청년회 및 각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추운 겨울을 맞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거리로 나가 모금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를 위해 각 자원봉사단체와 양동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에서 색소폰 연주(최현묵, 문성호), 풍물놀이 공연(둥둥누리 풍물패 상쇠 남기수), 통기타 연주(회장 이인숙), 재즈댄스&토탈댄스(회장 이금미) 공연과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백미 10kg 100포를 기부로 행사를 진행했다.
추진단 임경숙 단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행사에 참여하신 추진단원 및 자원봉사단체 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고 안재동 면장은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전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로 이번 행사가 잘 마무리가 될 수 있었고, 행사 추진에 힘써주신 양동면행복돌봄추진단과 각 자원봉사단체, 모금에 참여하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동면민과 함께하는 사랑더하기 거리나눔 콘서트로 모금된 전액은 양동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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