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뉴스21 통신=박정임기자 ]울산 동구,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사진제공=울산 동구청◈ 울산 동구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교육정책과 신서율 주무관 등 5명과 협업 우수팀 9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19일 제3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우수사례 담당자들의 사례발표, 질의응답 등 최종...
▲ (사진=노원구청)서울 노원구는 29일 오후 3시 서울 북부고용센터 10층 회의실에서 노원구 사례관리 실천기관간 소통과 협력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사례관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사례관리 추진을 위해 중요한 협력관계인 민간과 공공 역할과 한계를 뒤돌아보고 민·관 협력 사례관리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사례관리분과 소속 종합사회복지관 9개소, 장애인복지관 6개소, 관내 복지서비스 기관 15개소, 19개 동주민센터 사례관리 업무담당자들이다.
정연주 중계종합사회복지관 과장이 ‘권역별 사례관리 실천모임’을 소개하며, 민관협력 우수사례 발표, 기관간 협력 실천방안 토론, 지도·자문교수의 강연이 이어진다.
특히, 기관간 협력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지향적인 협력방안을 설정하고자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는 공감토론의 장도 마련됐다.
중계2.3동 행복추진단의 활동으로 민관협력 우수사례도 소개한다.
드림스타트, 성민복지관, 청소년상담 복지센터 등 8개의 모임으로 이루어진 행복추진단은 ‘동고동락’이라는 슬로건 아래 참여기관별 순회 사례발표, 힐링 컬러테라피, 사회복지사 소진예방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섬세하고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관을 비롯한 민간기관과 노원구의 협력이 필수이자 선결조건”이라며 “앞으로도 정례적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여 지역사회의 복지역량을 모아 탄탄한 지역복지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동구,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뉴스21 통신=박정임기자 ]울산 동구,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사진제공=울산 동구청◈ 울산 동구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교육정책과 신서율 주무관 등 5명과 협업 우수팀 9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19일 제3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우수사례 담당자들의 사례발표, 질의응답 등 최종...
울산 남구 지적 행정,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 서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의 지적 행정이 올해 지적·공간정보 분야에서 담당자의 아이디어와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각종 대외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로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등 변화와 혁신을 이끌었다. 남구에 따르면 올해 지적 행정 분야에서 문제점을 발굴..
속초 럭키설악1차아파트 경로당, 쾌적한 새 공간으로 이전 개소
속초시는 럭키설악1차아파트 경로당이 이전과 정비를 마치고 12월 19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이전은 어르신들의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행사에는 속초시장, 도·시의원, 지역 관계자, 경로당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현판식과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했다.새 경로당은 밝고 쾌적한 ...
박희채 전 재부산가조향우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 가조면 출신 박희채 전 부산시생활체육회 회장이 지난 17일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고 거창군은 19일 밝혔다. 박 회장은 가조면에서 태어나 성장한 뒤 자수성가형 기업인으로 성공했으며, 평생을 생활체육 활성화와 장학사업, 취약계층 지원 등 ...
대전 중구,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500만 원 기부
대전 중구는 18일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기부와 함께 ‘나눔리더’ 프로그램에 가입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원 이상 기부한 개인에게 부..
대전 중구,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위한 전문가 집담회 개최
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제3별관에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기반 마련을 위한 전문가 집담회를 열었다.김경희 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이 좌장을 맡고, 의원·교수·산부인과 전문의 등 전문가 7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충남 홍성군 사례를 공유하며 공공산후조리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민간 조리원의 높은 비용과 예약 대기 문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