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뉴스21 통신=박정임기자 ]울산 동구,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사진제공=울산 동구청◈ 울산 동구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교육정책과 신서율 주무관 등 5명과 협업 우수팀 9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19일 제3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우수사례 담당자들의 사례발표, 질의응답 등 최종...

서울 노원구가 30일 오후 2시 노원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을 초청해 ‘반려견과 더불어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한다.
이번 강연은 반려견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날 강연에서 강형욱 훈련사는 개가 좋아하는 행동과 싫어하는 행동을 설명하고, 반려견이 버려지고 입양되며 유기되는 사례를 통해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의 책임과 반려견과 더불어 사는 법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한편, 강형욱 훈련사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출연, 실제 현장을 찾아 반려견 문제행동의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활동을 해왔다. 현재 반려견 훈련 전문기관 ㈜보듬컴퍼니 대표로 재직 중이며, 저서로는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가 있다.
강연은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구민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다만, 실내 강연으로 반려견은 동반할 수 없다. 자세한 사항은 노원구청 교육지원과 평생교육사업팀(02-2116-3996)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지난 추석연휴 장기간 집을 비우는 반려견 가구를 위해 구청 2층 대강당에 돌봄 시설을 마련하였으며, 반려견 축제를 개최하고 동물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친 바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반려인 뿐만 아니라 비반려인들도 반려견의 행동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 동구,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뉴스21 통신=박정임기자 ]울산 동구,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사진제공=울산 동구청◈ 울산 동구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교육정책과 신서율 주무관 등 5명과 협업 우수팀 9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19일 제3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우수사례 담당자들의 사례발표, 질의응답 등 최종...
울산 남구 지적 행정,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 서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의 지적 행정이 올해 지적·공간정보 분야에서 담당자의 아이디어와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각종 대외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로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등 변화와 혁신을 이끌었다. 남구에 따르면 올해 지적 행정 분야에서 문제점을 발굴..
속초 럭키설악1차아파트 경로당, 쾌적한 새 공간으로 이전 개소
속초시는 럭키설악1차아파트 경로당이 이전과 정비를 마치고 12월 19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이전은 어르신들의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행사에는 속초시장, 도·시의원, 지역 관계자, 경로당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현판식과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했다.새 경로당은 밝고 쾌적한 ...
박희채 전 재부산가조향우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 가조면 출신 박희채 전 부산시생활체육회 회장이 지난 17일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고 거창군은 19일 밝혔다. 박 회장은 가조면에서 태어나 성장한 뒤 자수성가형 기업인으로 성공했으며, 평생을 생활체육 활성화와 장학사업, 취약계층 지원 등 ...
대전 중구,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500만 원 기부
대전 중구는 18일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기부와 함께 ‘나눔리더’ 프로그램에 가입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원 이상 기부한 개인에게 부..
대전 중구,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위한 전문가 집담회 개최
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제3별관에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기반 마련을 위한 전문가 집담회를 열었다.김경희 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이 좌장을 맡고, 의원·교수·산부인과 전문의 등 전문가 7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충남 홍성군 사례를 공유하며 공공산후조리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민간 조리원의 높은 비용과 예약 대기 문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