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노는다방도봉 on stage도봉구가 도봉문화재단 주최로 지난 11월 9일과 10일 도봉구민청에서 진행한 지역 주민들의 생활예술동아리 축제의 연장으로 11월 25일 플랫폼창동61에서 ‘노는다방도봉 on stage’을 개최한다.
도봉구와 도봉문화재단은 지난 2년 동안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예술동아리를 발굴하고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하면서 문화영역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공연·전시·체험·포럼 등으로 진행된 구민청 행사와 달리, 이번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는 밴드와 연극 등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공연은 지역 내 생활예술동아리에서 준비한 △1부(13시-14시) 연극, 오카리나, 우쿨렐레 △2부(15시-17시) 하모니카, 기타, 팬플룻 △3부(18시-20시) 밴드, 합창 등 총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모든 공연은 사전예약 없이 레드박스 입구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생활예술동아리 축제에 이어 플랫폼61에서 진행되는 이번 ‘노는다방도봉 on stage’ 공연무대를 통해 생활예술인들이 그동안의 성과를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기회를 갖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일상 속 예술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간절곶, 한반도의 첫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제야 행사로 지역 예술인 공연과 김희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