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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청소년회관, 2019 청소년 국토홍보단 '자주올레?' 운영
  • 박신태
  • 등록 2018-11-26 10: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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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청소년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여행


▲ 강서청소년회관(사진=로드뷰)





강서청소년회관은 내년 1월 2일부터 5일까지 제주도에서 자기주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청소년들에게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9년 청소년 국토 홍보단 ‘자(자기주도)주(제주) 올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를 4구역(제주시, 서귀포시, 제주 서부, 제주 동부)으로 나누고 사전희망지역을 조사하여 동일 희망지역 참가자끼리 조를 나누어 진행하고, 참가자들은 활동 전반적으로 스스로 계획하고 결정하면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는 조별로 자유롭게 숙소 찾아오기와 제주도를 알아보는 제주학개론, 제주도 여행계획, 제주도 자유여행, 조별활동, 홍보활동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가능하며, 3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36만원으로 참가자 교통 및 숙박, 보험 등 3박 4일 일정의 전체적인 운영 부분 전반에 사용된다. 


참가자들이 자율적으로 활동하는 만큼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조별로 캠프 경험이 풍부한 보조지도자를 배치하고 교육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역할을 수행한다. 


참가 신청은 전화접수 후 강서청소년회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고 참가비를 납부하여 신청을 완료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강서청소년회관 청소년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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