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22일 양양국제공항에서 플라이강원 면허취득 후 초기 안정화를 위한“플라이강원 안정화 지원 TF팀” 2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플라이강원 초기 안정화를 위한 전반적인 사항 협의를 위해 진행된다.
이번 회의는 플라이강원 항공운송사업 면허 신청 후 개최하는 것으로 첫 회의 시 선정한 추진 과제들의 실행력 확보 방안을 집중 논의하는 자리로 주요 안건은 플라이강원 운항증명(AOC) 수검 지원 방안, 플라이강원 직원 숙소 및 본사 사무실 지원, 도내 7개 권역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객 맞춤형 여행상품 개발 및 코스화 방안 등 10여 가지로 알려졌다.
강원도 관계자는 "플라이강원이 지난 2일 국토교통부에 항공운송사업 면허 신청을 완료하고, 국토교통부가 내년 3월까지 면허발급 여부를 결정 하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함에 따라 면허취득에 행정지원을 강화하고, 면허취득 후 운항증명(AOC) 수검과 상업운항 지원,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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