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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네, 스마트폰 보행사고 예방하는 그림자 조명 신제품 출시 - 증가하는 스몸비, 그림자 조명으로 해결 조정희
  • 기사등록 2018-11-22 10: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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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보네가 내달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 좀비 방지 그림자 조명 설치 예시



주식회사 아보네가 일명 '스몸비'(스마트폰 좀비)를 방지할 신제품을 12월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스몸비는 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길을 걷는 사람을 일컫는다. 보행 중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사고 인식률이 떨어지고 시야의 각도도 현저히 좁아지게 된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손해보험업계 전체에 보행 중 주의분산 보행사고로 접수된 사건은 총 6340건이며 사상자는 6470건으로 스마트폰으로 인한 보행사고의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자료출처: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 


이에 아보네는 신호등과 연계하여 무단횡단이나 스마트폰 금지에 관한 정보를 투사하는 제품을 개발하였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인해 바닥을 보며 걷는 사람들에게 안전에 대한 주의를 환기해 사고 예방에 효과적일 것이라 예상된다. 이 제품은 2016년 특허등록 되었으며 올해 12월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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