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는 11월 20일 덕성여자대학교 하나누리관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5년 27개 지자체로 출범해 현재 서울시를 비롯한 광역지자체를 포함해 모두 61개 지자체가 가입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아동의 권리가 보호받고, 아동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보를 공유해 오고 있다. 이중 31개의 지자체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이하 아동친화도시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아동친화도시협의회 회장도시인 도봉구가 주관한 이번 정기총회에는 협의회 회원도시 61개 지자체의 단체장 및 실무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에 앞서 참석자들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아동권리보호 메시지를 무용·음악·연극 등으로 표현한 ‘신소공녀’ 특별공연을 진행해 ‘아동이 행복해야 어른도 행복합니다’라는 의미를 함께 느끼는 시간도 가졌다.
정기총회에서는 △아동참여권을 기반으로 한 아동권리 실무진 교육 △아동권리적 관점의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친화도시 포럼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교육 △아동친화도시 컨퍼런스 등 2018년에 진행해 왔던 사업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2019년 예산안 승인 및 자료집과 홍보영상 제작, 캠페인 등 공동사업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어서 진행된 포럼에서는 각 지자체의 아동권리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와 함께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에 있어 아동친화도시의 의미와 가치’를 주제로 강연도 진행됐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는 전국 최초 완전한 인증을 받은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협의회 도시 간 우수한 아동시책의 교류를 적극 추진하고 공동의 시책을 개발해서 모든 도시가 아름다운 아동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구는 지난 9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임시총회에서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되어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동두천시, 김장철 쓰레기 분리배출 집중 안내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12월 초까지 김장철 쓰레기 분리배출 집중 안내 기간을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장철에는 배추·무 등 채소류와 젓갈 등 재료를 다루는 과정에서 많은 쓰레기가 발생하므로,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정확히 구분해 배출해야 한다. 흙이 묻은 배추 겉잎, 쪽파·대파·마늘&mid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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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 2026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오는 11월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 2026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세대 재산(주택·토지 등)이 4억 원 이하이면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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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율무축제, 방문객 15만 명·매출 10억 원 돌파
                        
                        연천군은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전곡리유적 일원에서 열린 ‘제4회 연천율무축제(농특산물 큰장터)’가 15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총 10억 9,800만 원의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청정 연천, 율무의 고장’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100여 개 농가와 단체가 참여해 200여 개의 농특산물 부스를 운영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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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군,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주 교육 개최
                        
                        연천군은 지난 30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운영에 앞서 농가주 104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주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확대에 따라 농가의 합법적 고용관리와 근로자 인권보호,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사전 준비를 강화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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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1 ‘페이커’, LPL 상대로 다전제 11연승 도전
                        
                        T1 ‘페이커’ 이상혁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무대에서 LPL(중국) 팀을 상대로 다전제 11연승에 도전한다.T1은 31일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롤드컵 8강전에서 애니원즈 레전드(AL)를 상대로 맞붙는다. AL에는 ‘타잔’ 이승용과 ‘카엘’ 김진홍이 소속되어 있어 ‘한중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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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시리즈 4차전 시청률 10% 돌파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 TV 시청률이 10%를 넘었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4차전 전국 시청률은 10.0%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LG가 9회초 6점을 몰아치며 7-4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앞서 열린 3차전에서는 한화가 8회말 6득점으로 7-3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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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아무리 그만두고 나와도 '김건희'가 뭐냐" . . . 법정서 '여사' 호칭 생략에 발끈
                        
                        [뉴스21 통신=추현욱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체포 방해 혐의 재판에서 내란 특검팀이 김건희 여사가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주고받은 텔레그램 메시지를 언급하며 '영부인 김건희'라고 호칭하자 "김건희가 뭡니까"라고 불만을 표출했다.윤 전 대통령은 31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부장판사 백대현) 심리로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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