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도봉구는 11월 20일 덕성여자대학교 하나누리관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5년 27개 지자체로 출범해 현재 서울시를 비롯한 광역지자체를 포함해 모두 61개 지자체가 가입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아동의 권리가 보호받고, 아동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보를 공유해 오고 있다. 이중 31개의 지자체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이하 아동친화도시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아동친화도시협의회 회장도시인 도봉구가 주관한 이번 정기총회에는 협의회 회원도시 61개 지자체의 단체장 및 실무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에 앞서 참석자들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아동권리보호 메시지를 무용·음악·연극 등으로 표현한 ‘신소공녀’ 특별공연을 진행해 ‘아동이 행복해야 어른도 행복합니다’라는 의미를 함께 느끼는 시간도 가졌다.
정기총회에서는 △아동참여권을 기반으로 한 아동권리 실무진 교육 △아동권리적 관점의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친화도시 포럼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교육 △아동친화도시 컨퍼런스 등 2018년에 진행해 왔던 사업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2019년 예산안 승인 및 자료집과 홍보영상 제작, 캠페인 등 공동사업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어서 진행된 포럼에서는 각 지자체의 아동권리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와 함께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에 있어 아동친화도시의 의미와 가치’를 주제로 강연도 진행됐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는 전국 최초 완전한 인증을 받은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협의회 도시 간 우수한 아동시책의 교류를 적극 추진하고 공동의 시책을 개발해서 모든 도시가 아름다운 아동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구는 지난 9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임시총회에서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되어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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