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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 2년 연속 수상 쾌거 - 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으로 국무총리상 수상 박성용 전남동부
  • 기사등록 2018-11-20 18: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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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11월 20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전국 지자체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 경진대회’ 에서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이 국무총리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한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함에 따라 광양시 사업이 전국가적 모범사례로 인정을 받게 되었으며, 지난 해행정안전부 장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게 됐다.


광양시는 기관 포상으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게 되었고, 특별교부세 1억원을 광양시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의 사업비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 평가는 우수시책 심사와 발표의 완성도가 높은 고득점 순으로 선정 하였으며,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 등 5명이 심사에 참여 하였다.


평가 결과 우수시책으로 시상을 받게 된 사업은 (최)우수상『충북행복결혼공제사업』, 『공공의료기관 내 소아청소년과 개설』, 우수상『토닥 토닥 편한 맘 외 3개』, 장려상 『병원 아동 돌봄 서비스 외 4개 사업』으로 선정하였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청년희망, 행복광양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청년의 주거와 결혼, 복지를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을 약속하고 이를 추진한 지 1년 만에 성과를 내게 됐다 며, 앞으로도 청년의 일자리, 결혼, 아이양육 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청년복지를 강화해 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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