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이영남 기자 = 대전 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과(과장 이운용)는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19일 19시 관내 자율방범대 초소를 방문하여‘찾아가는 응급처치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응급처치 및 안전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강의와 실제상황을 대비한 실습, 질의응답을 끝으로 교육을 마쳤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자율방범대원은 “직접 자율방범대를 방문하여 유익한 교육을 실습과 함께 하고나니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다” 며 매우 만족감을 나타냈다.
대전 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계는 협력단체원이 편리하게 교육에 임할 수 있도록 방문교육을 활성화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