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도봉구-동북5구 진로교육자원 공유업무협약 체결(사진=도봉구청 제공)도봉구가 11월 19일 도봉구민청에서 도봉구·성북구·강북구·노원구·중랑구 서울 동북권 5개 자치구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북5구 진로교육자원 공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동북5구 진로교육자원 공유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 동북권 5개 자치구는 각 구의 직업 체험처를 공동자원화하면서 테마화·특색화된 동북5구 지역기반형 진로교육 인프라 구축에 함께 노력하게 된다.
세부적으로 각 자치구에서 운영중인 진로교육관련 체험처, 멘토, 프로그램 등의 자원을 지역 장벽 없이 공유함으로써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직업 체험처 확대 및 체험활동 활성화에 나선다.
구는 이번 협약에 앞서 지난 2016년부터 성북구, 강북구, 노원구와 함께 ‘동북4구 행정협의회’를 구성하고 마을·사회적 경제, 혁신교육지구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공동의제를 설정해 동북4구 지역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또한 기존의 동북4구에 중랑구까지 함께 하나로 묶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구는 동북권역의 진로직업체험 교육 활성화에 더욱 적극 나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동북5구는 각 자치구의 진로직업체험지원 실무자로 구성된 ‘동북5구 진로교육자원 공유 협의회’를 구성·운영해 진로 직업 체험처 확대 및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를 비롯해 인근 자치구의 다양하고 우수한 교육자원을 함께 공유하면서 경계 없는 진로직업체험교육으로 지속가능한 진로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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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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