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서울 노원구가 오는 22일 오전 10시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다목적홀에서 ‘지금 그대로의 당신이 좋아요’라는 주제로 생명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8년 한 해 동안 생명존중업무의 최일선에서 활동한 이웃사랑봉사단을 격려하고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지역사회의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1부∙2부로 나뉘어 개최한다. 1부는 생명존중콘서트로 줌마밴드가 첫 공연자로 무대에 오르며 방송인 이동우씨가 ‘사랑 없이는 아무것도 아닙니다’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동우씨는 2004년 희귀병인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시력을 상실했지만 좌절하지 않고 현재의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있었던 계기와 희망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뒤이어 안세란 작가의 자살예방 샌드아트와 2018년 노원구자살예방사업스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2부에서는 이웃사랑봉사단 나눔감사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로 활동이 종료되는 이웃사랑봉사단 심리상담요원 4명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이웃사랑봉사단 우수 활동자 34명, 노원경찰서 등 생명존중사업에 기여한 4개 단체, 동 자살예방사업 우수동(공릉1동, 중계4동, 월계2동)과 이웃사랑봉사단 활동 우수동(하계1동, 중계본동, 상계9동) 6개동에 표창할 예정이다.
한편 ‘이웃사랑봉사단’이란 19개 동에 전진 배치되어 자살 위험군을 살피고 이들에 대해 정서적 지원을 하는 생명지킴이들의 조직체로, 2018. 11월 현재 752명이 활동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외롭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한 이웃사랑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명존중문화가 노원구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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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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