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통일부 “北 ‘첨단’ 무기, 추가 확인 필요” - "구체적 무기 언급 없어" 김태구
  • 기사등록 2018-11-16 16:27:29
기사수정


▲ 이유진 통일부 부대변인(사진=통일부 영상 캡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로 개발한 첨단전술무기 시험을 지도했다는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의 16일 보도와 관련, 통일부는 이날 "구체적 무기 언급이 없어 추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유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군사 분야 공개활동은 그동안 간헐적으로 진행이 되어 오긴 했다"며 무기시험과 관련한 김 위원장의 공개활동은 지난해 11월 29일 대륙간탄도미사일급 화성-15 이후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위원장의 현지지도와, 공개활동과 관련된 상황에 대해서는 평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003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2024 태안 봄꽃정원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삼성이엔지와 후원 협약 체결
  •  기사 이미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 2024년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회 개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