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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여성가족연구원, 젠터토크 콘서트 개최 - '강원여성! 평화를 빚다!' 주제 - 7일, 15일 오후2시 주시친환경농업종합센터 생명농업관, 철원군여성회관에… 이상일
  • 기사등록 2018-11-07 15: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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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원도여성가족연구원(사진=로드뷰)




여성이 평화를 말하고, 평화를 실천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가 마련된다.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은 오늘(7일), 15일 오후 2시 원주시친환경농업종합센터 생명농업관, 철원군여성회관에서 “강원여성! 평화를 빚다!!”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젠더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젠더토크 콘서트는 여성운동과 평화운동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젠더전문가들과 함께 2018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새로운 평화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여성의 관점에서 어떤 실천을 해야 하는지를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또한, 남북통일과 평화교류의 경제적 효과와 정치적 통합 논의에서 배제된 전쟁과 분단, 폭력의 상흔을 일상의 삶 속에서 상생과 평화로 일구어낸 여성들의 경험과 지혜를 새롭게 조명해보고자 한다.


유은주(강원도여성특별보좌관)의 사회로, 윤정숙(녹색연합공동대표), 김엘리(명지대학교 교수), 고창영(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사무총장)이 패널로 나서며, 원주에서는 안혜경(에코페미니스트 가수)의 공연이 철원에서는 윤성기 보이스코리아 출신 솔로가수의 공연이 펼쳐진다. 


박기남 원장은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여성의 눈으로 평화를 보고, 강원여성의 손으로 평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어떤 노력과 실천을 해야 하는지를 이야기 나누는 자리로서 뜻깊은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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