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덕구 목상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점숙)는 회원 15명과 함께 목상동 을미기공원에서 마을 공원 가꾸기 행사를 펼쳤다.
목상동 을미기공원은 축구장, 배구장, 게이트볼장 등의 체육시설과 휴게광장까지 갖춘 넓은 공원으로 공단 근로자와 인근 주민 등 주·야간으로 이용자가 많은 공원으로 이날 부녀회원들은 공원 내 쓰레기 수거 및 낙엽제거 등을 통해 쾌적한 공원 만들기에 나섰다.
목상동은 새마을 부녀회를 비롯한 총9개의 자생단체가 매월 1회, 관내 4개 공원을 대상으로 ‘1단체 1공원 가꾸기 운동’에 적극 나서 깨끗한 주거 환경 및 공원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